전국 25개 대학 로스쿨에서 일제히 실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제11회 변호사시험이 11일 법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된 전국 25개 대학 고사장에서 시작됐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변호사시험은 공법·민사법·형사법·전문적 법률분야에 관한 선택 1개 과목으로 휴식일인 13일을 제외하고 15일 까지 4일간 치러진다. 

총 3528명이 제11회 변호사시험에 원서를 낸 가운데 고사장인 고려대 신법학관 건물로 입실하고 있는 수험생들. 합격자는 4월 22일경 법무부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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