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SG‧메타버스 포럼’(K-ESG Metaverse Forum, KEMF) 18일 출범식 열려

(사진 = 이미지포털 아이클릭아트)
(사진 = 이미지포털 아이클릭아트)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와 40여 개 협회‧기업‧기관이 모인 ESG 경영과 메타버스 경영 포럼이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대한경영학회는 오는 18일 서울 한국휴머노이드사업협동조합에서 ‘대한민국 ESG‧메타버스 포럼’(K-ESG Metaverse Forum, KEMF)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KEMF는 대한경영학회를 중심으로 사단법인 지속가능과학회, 국가ESG연구원, 웹발전연구소, SDX재단, 창직교육협회, 한국휴머노이드사업협동조합, 한국성인교육개발원 등 협회와 기관, 기업 4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대학가 인사 가운데에는 강희성 호원대 총장, 정창덕 송호대 총장, 문형남 대한경영학회 회장(숙명여대 교수)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ESG 경영과 메타버스 경영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문형남 회장은 “ESG경영과 메타버스경영에 앞장서고자 하는 학회·협회·기업·기관들이 협력해, 대한민국을 ESG 강국·메타버스 강국으로 만드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