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는 ‘2022 지역사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심윤숙 총장을 비롯해 이규태 부총장, 김용운 대외협력부총장, 이상아 산학협력단장 등 교내 보직자와 배병서·유민서 성균관대 나노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김학조 영월군도시재생센터장, 김승동·이강일 ㈜서강대표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세경대는 강원도 남부권역 거점대학으로 평창·정선·태백·원주·제천·단양 등 인근 지역의 성장을 위해 산업체와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류하며 선순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심윤숙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깊게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소통 창구를 잘 유지해 지역사회 산학협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