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창립 40주념을 기념하는 총동문의 밤 행사가 13일 오후 6시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일 경북대 총장을 비롯해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교수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주호영 한나라당 의원 등 45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동문회는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벤처산업협회 회장)와 김광수 한국신용정보(주) 회장에게 자랑스런 동문상을, 지난 4일 타계한 고 이건일 명예교수에 공로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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