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코칭, 심리학, 명상, 뇌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대중특강 진행 중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평생교육원이 글로벌 이슈가 된 ‘메타버스’를 주제로 개최한 대중특강에 시민 200여 명이 몰려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일 ‘메타버스, 디지털 생태계로의 전환: 디지털 헬스케어와 에듀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온라인 특강은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메타버스에 대한 뜨거운 대중적 열기를 보여줬다.

강연은 석광호 글로벌사이버대 AI융합학과 학과장이 맡았다. 석 교수는 최근 서울디지털재단 메터버스 분과 자문위원에 위촉된 관련 분야 전문가다. 석광호 교수는 “메타버스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금은 인공지능을 비롯해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와 융합이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글로벌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이 매월 진행해 온 ‘멘탈헬스365 특강’은 △재미있는 타로이야기 △심리학이 궁금해? △명상과 뇌과학 △면역력 UP! 명상 △그림책 특강 △뇌가 궁금해? 뇌활용 시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는 지난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개발해 온 휴먼테크놀로지 선도대학.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는 AI융합학과 외에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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