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중앙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2009년도 제41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한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 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에는 경성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11개 기관과 개인상 14명이 수상하게 된다.

경성대 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개방 △경성대 특유의 문화체험공간인 CT 스퀘어(Square) 운영 △국가지식정보생성 및 유통시스템(dCollcton) 구축 △학술정보공동활용 및 예산 절감 △다양하고 전문화된 주제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환경 개선사업 등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도서관협회 제60차 정기총회를 겸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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