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지역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울경권 3차년도 성과공유회가 1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고 혁신성장을 이끄는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3년간 전국 132개 전문대학 중 97개 대학이 참여한 사업으로 부울경권에는 부산·울산·경남의 15개 전문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 날 성과공유회에는 총장, 부총장, 사업단장 등 사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두번째, 세번째) 이어 박상규 연암공과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과 임준우 경남정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 신경미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각각 성과발표를 했다.(맨 위)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부울경권 협의회 이남우 회장(울산과학대, 네번째).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부울경 총장협의회 회장, 다섯번째),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여섯번째).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15개 대학 총장 및 사업단장(맨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