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최초 육군학군단 창설에 이은 공군까지 동시 운영 최초 대학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우리나라 여자대학 최초로 공군학군단(ROTC) 설치대학에 선정된 숙명여대가 2일 교내 눈꽃광장홀에서 창설식을 했다. 

총 22명의 후보생을 선발한 숙명여대 공군학군단은 지난 2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 달부터 2년간 학업과 군사교육훈련을 병행하며 소위로 임관 후 3년간 의무복무한다.

여대 최초 육군학군단을 창설해 주목 받은 숙명여대는 이번에 공군학군단까지 동시에 운영하는 대학이 됐다.

창설식 후 장윤금 총장이 공군학군단 후보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세번째) 장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후보생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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