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직접 계급장 달아주며 축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신여대 제218 학군단 60기 후보생 27명이 육군 소위로 정식 임관했다.

성신여대 학군단은 3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에서 임관식을 했다. 지난해 창설 10주년을 맞은 성신여대 학군단은 창설 이래 261명의 육군과 해병 장교 임관자를 배출하며 5년 연속 국방부 학군단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양보경 총장(맨 위 왼쪽)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임관자 대표 김나연 소위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기념촬영을 하며 양 총장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임관 후보생들.(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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