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여성교육 대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숙명여대가 제1회 '숙명 세계 여성의 날 포럼'을 개최했다. 

숙명여대는 이날 교내 눈꽃광장홀에서 6개국 주한 대사를 초청해 ’Empowering Women and Making it Count’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고 여성교육과 권리신장, COVID-19와 여성 교육에 대해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눴다. 

장윤금 총장은 코로나 시대에 여성들의 교육 접근성이 제약 받는 것에 공감을 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숙명여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개발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온라인 줌으로 생중계 된 포럼에는 지난해 숙명여대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네르바 대학 재학생들도 참여했다. 

 맨 위 왼쪽부터 코눌 테이무로바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브루노 피게로아 멕시코 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노르웨이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인도 대사, 달릴라 야스민 암리 수에드 르완다 대사,마리아 데레사 비 디존 데베 필리핀 대사,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스위스 대사,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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