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교내 높은 계단이 게시판이다. 새 학기를 맞으면 동아리들이 앞 다퉈 홍보활동을 하다 보니 계단도 바닥도 눈에 띄는 좋은 게시판이 됐다. 문구를 읽으며 계단을 하나씩 밟다 보면 힘든줄도 모르고 어느새 다 올라왔다. 한양대 한 동아리가 붙여 놓은 홍보문구가 재치있다. <본지 제86호 1992.3.23>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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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교내 높은 계단이 게시판이다. 새 학기를 맞으면 동아리들이 앞 다퉈 홍보활동을 하다 보니 계단도 바닥도 눈에 띄는 좋은 게시판이 됐다. 문구를 읽으며 계단을 하나씩 밟다 보면 힘든줄도 모르고 어느새 다 올라왔다. 한양대 한 동아리가 붙여 놓은 홍보문구가 재치있다. <본지 제86호 199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