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자기주도적 융·복합형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교육관 온라인창의학습실을 개소하고 14일 개관식을 가졌다.

미래교육관 온라인창의학습실은 지난해 9월 4차산업 창의융합교육실을 개관한 학생 성공관 건물 2층에 있다. 최첨단 PC 32대 배치, PC활용 스페이스 공간과 다양한 휴게시설을 마련했다.

학생 성공관 건물 1층에는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PBL과제 등의 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공간인 ‘역량개발실’, 학생과 교수자의 소통을 위한 학습공간인 ‘스마트강의실’,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JOB카페’, 학생 심신 건강 회복을 위한 ‘마음상담실’이 구축돼 있다.

손영우 총장은 “미래교육관 개관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재학생들의 역량과 선한 영향력을 높이고 미래 교육 인프라를 통해 창의적인 융·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