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대학일자리센터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22일 실시했다. (사진=전주기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조덕현)가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수강생 22명을 대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22일 실시했다.

특강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이해’란 주제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의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역사 △잼버리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작업치료과 이은정 씨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 학기 동안 조원 친구들과 함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 아이템 발굴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기전대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아테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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