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도장 만들기 체험에 집중하는 외국인 학생의 눈빛에 장인정신이 배어난다. 

건국대 교환·방문학생 20여 명이 25일 교내 글로벌라운지에서 수제 도장과 자개 만들기 문화체험을 했다.  

국제처가 주관한 3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도장에 새겨보고 자개를 한 땀 한 땀 붙이며 정교한 작업이지만 처음 접해보는 문화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자개로 만든 작품을 들어 보이고 있는 학생들.(맨 아래) 건국대에는 올해 1학기 32개국 202명의 교환·방문학생이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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