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 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개발 나서

동원과기대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업무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사진=동원과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시 시설관리공단 ‘숲에서’는 프로그램 목적에 적합한 친환경적 장소 지원을 하며 동원과기대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운영‧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정희 학생상담센터장은 “학교와 가까운 장소에 좋은 시설이 위치해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해주 양산시설관리관장은 “우리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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