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0기 개강식 모습(사진=대구보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0기 개강식을 지난달 31일 가졌다.

행사에는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초대 회장인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을 비롯해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배선주 수성문화재단 대표이사와 10기 원우, 대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은 ‘New Start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세상, 새로운 표준과 문화 등의 강의들로 구성됐다.

10기 과정은 6월 23일까지 총 12회로 진행된다. △김진만 MBC 프로듀서의 ‘보이지 않는 세상의 발견’ △김상윤 이화여대 교수의 ‘현실과 가상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 △쥴리정 예술감독의 ‘21C 리더는 베토벤을 듣는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의 ‘New Start 봉사로 열어가는 새로운 삶’ 등이 준비돼있다.

남성희 총장은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최고위과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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