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보건예체능계열학생회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액자까지 제공해주는 ‘새롬 사진관’ 행사를 진행했다.

보건예체능계열학생회와 사진영상학부는 올해로 6회째 ‘새롬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행사와 달리 다른 학과와 동아리들도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사진영상학부와 사진동아리 ‘고함’은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한 후 즉석으로 인화해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K-뷰티학과 학생들은 아로마 시향 행사를, 응급구조학과는 현장 CPR 교육을, 상담심리학과는 친구들에게 편지를 대신 전해주는 사랑의 우체통을,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는 미니게임을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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