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잡는 덕성여대 스머프동산, 건국대 일감호 길 벚꽃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4월 접어든 캠퍼스는 온통 꽃동산이다. 텅 비었던 교정으로 다시 돌아온 학생들을 활짝 핀 벚꽃이 반긴다. 

꽃의 계절답게 교정에 벚꽃 명소가 있는 대학들은 이번주 활짝 피기 시작한 벚꽃 아래서 스마트폰 카메라에 꽃을 담느라 여념없다.

덕성여대 벚꽃 명소인 스머프동산의 학생들과 어우러진 수양벚꽃이 동화 속 그림 같다.(맨 위, 두번째) 건국대 일감호 가로길의 벚꽃도 지나는 구성원들이 발길을 멈추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색이 곱고 아름답다.(세번째, 맨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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