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풍토 조성위해, 상장·도서상품권 수여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지난 5일 모두 34명에게 ‘계명문화 다독상’을 수여했다. 건전한 독서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다독상은 지난 학기 도서대출·서평작성·전자정보자료실 이용 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다독 최우수상 1명·다독 우수상 4명·다독 장려상 13명·서평 장려상 12명·전자정보자료실 이용 우수상 3명·E-BOOK이용 우수상 2명 등 총 34명에게 상장과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식품영양조리과 문성훈 씨(사진)는 “책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으며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총장은 “나무는 뿌리의 크기만큼 자란다. 여러분들은 도서관에 소장된 책들을 통해 많은 지식과 풍요로운 마음을 얻어 뿌리 깊은 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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