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교직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소통으로 성취목표 달성 기대

충북보건과학대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2.0’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2.0’사업 설명회를 28일 가졌다. 

설명회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2.0 사업의 사업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재학생, 교직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소통으로 성취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렸다. △대학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한 역량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대학 핵심역량기반의 비교과관리 프로그램 운영 △혁신지원사업 성과관리시스템 고도화 운영을 통한 총 7개의 중점과제와 22개의 세부과제 77개의 실행과제를 설명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회승 충북보건과학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2기 혁신지원사업에서는 빅테이터 기반의 학생역량통합지원시스템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을 통한 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해 2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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