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가 거리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서일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는 총장과 보직처장을 비롯해 60여 명의 재학생, 교직원들이 캠퍼스 근처 골목을 다니며 캠퍼스 주변 거리정화 작업을 통한 거리정화캠페인을 27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성원들에게 지역사회와의 관계증진을 도모하는 취지다. 이들은 학교 인근주변을 3개조로 나누어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총장님과 교직원들이 함께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봉사할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철 서일대 총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정화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같이 상생하는 서일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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