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이효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교내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최신섬유기술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섬유와 방적·직물산업의 국제 공조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 세미나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이집트의 관련 분야 연구자와 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9일과 10일 이틀간 신기술 동향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주제발표와 포스터발표에 이어, 11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 관련 업체 방문 등으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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