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기정떡과 컵밥 나누며 아침식사 중요성 알리다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 식품영양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소비 촉진 사업’ 지원을 받아 ‘아침식사 증진 캠페인’을 3일 진행했다.

2021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에서 29세의 연령대에서 아침 결식률이 가장 높고 칼슘과 비타민A를 포함한 영양소 섭취 비율이 전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의 첫 걸음, 아침식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직접 개발한 기정떡과 컵밥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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