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직업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대구보건대가 개교 51주년을 맞아 대학 문화관 인당아트홀에서 개교기념식을 3일 개최했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개교 51주년을 맞아 대학 문화관 인당아트홀에서 개교기념식을 3일 개최했다.

개교기념식에는 남성희 총장, 박명수 학교법인 이사장, 강병균 총동창회 회장, 하윤수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환 치기공과 교수, 강석우 제과제빵커피과 교수, 장준영 안경광학과 교수, 이기량 사회복지과 교수, 김병곤 물리치료과 교수, 최계훈 안경광학과 교수, 최두환 취·창업지원팀 담당직원, 김길수 평생교육팀장, 백신현 입학팀 담당직원, 이창문 현장실습지원센터 담당직원은 20년 근속 연공상을 받았다. 또 김지인 간호학과 교수, 김영재 방사선과 교수, 배성득 보현연수원장, 김도현 학생복지팀장, 김성하 헬스매니지먼트센터 담당직원, 음수정 보건실 담당직원 등 6명은 공로상을 받았다.

남 총장은 기념사에서 교직원들에게 “올해 우리대학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도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욱 합심해서 우리 대학이 명실상부한 고등직업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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