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만학도와 함께하는 같이 놀자 친구야’ 캠페인을 4일 교내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만학도의 대학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소속감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10여 명의 총학생회 임원들과 만학도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또 떡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상품 증정식 등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이 방문해 만학도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재용 총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의지와 열정만 있으면 된다”라며 “만학의 열정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초심을 잃지 말고 학업에 정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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