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사회복지 현황, 존엄성 등 전공 영역에 대한 연구 기회 제공

경희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은 총장 명의 수료증 필수 교육 ‘호스피스 전문가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은 총장 명의 수료증 필수 교육 ‘호스피스 전문가 특강’을 온라인으로 28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1부 최지은 강사(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교육이사)의 호스피스 사회복지 실천과 자원봉사, 2부 길민정 교수(경희사이버대 ‘호스피스와사회복지’ 교수)의 호스피스 사회복지 최신 동향과 존엄한 죽음에 대해 진행한다. 특히 호스피스 관련 기관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활동 영역을 소개하며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김혜연 노인복지전공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호스피스 전문가 수료증을 수여받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스피스 전문가 수료증 취득을 원하는 재학생은 23일까지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등록 가능하며 신청자들에 한해 특강 접속 링크를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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