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협력‧지역사회발전 추진

서울시립대가 서울심리지원 제4권역센터와 심리상담 협력‧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서울심리지원 제4권역센터와 심리상담 협력‧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심리상담 관련 연계 네트워크 제공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각 기관 사업 홍보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제반사항 등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장기간 지속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불안한 심리를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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