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중원대 학생홍보대사 ‘가람’이 제41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12일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생홍보대사들은 학교를 대표해 황윤원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 교수들을 모시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그간 연습한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스승의 날 의미를 새겼다.

황윤원 총장은 “학생홍보대사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찾아와서 해 준 깜짝 이벤트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이 먼저인 대학으로 항상 오늘처럼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깐부 같은 총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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