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유지율 1위, 중도탈락율 7.1%로 전국 최저 (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전국 3위 (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상담콜센터, 헬프데스크, 원격지원 서비스 등 체계적인 학생지원 서비스 제공

건양사이버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진리탐구, 역사창조, 인류봉사’를 건학이념으로 2012년 개교했다.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은 건양사이버대는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라는 교육철학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 함께 이뤄가는 일류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워 빠르게 성장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전국 21개 사이버대 중에서 가장 늦게 개교했지만 10년간 수많은 국고 사업에 선정되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최첨단 LMS 시스템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든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100%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거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모든 신·편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존 교내장학금을 확대한 ‘새출발 장학금’을 만들었다. 새출발 장학금은 △직장인 새출발 △군가족 새출발 △다문화 새출발 △만학도 새출발(만60세 이상)이 있다. 해당 장학금은 1학년 입학 시 3년간 수업료 20% 감면되고 2~3학년 입학 시 2년간 수업료 20% 감면된다.

건양사이버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고교·전문대학 등에 소속된 구성원(졸업생)이 1학년 입학 시 4년간 수업료 25% 감면, 2학년 입학 시 3년간 30% 감면, 3학년 입학 시 2년간 수업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3년 이내 특성화고·일반계고·방송통신고·검정고시 졸업(합격)자의 경우 입학 시 3년간 수업료 30%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도 중복수혜가 가능해 소득분위 8구간 이하일 경우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어서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을 다닐 수 있다.

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수능점수, 학생부 점수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 35학점 이상 이수 시 2학년 편입생으로,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 시 3학년 편입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건양사이버대는 온라인수업을 기반으로 하지만 체육대회, 동아리 모임, 스터디그룹, 단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교수-학생 간 상호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옥진 입학홍보처장
임옥진 입학홍보처장

임옥진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은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생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교 중 중도탈락률이 7.1%로 가장 낮다”며 “많은 이들이 건양사이버대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새로운 꿈을 위한 도전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는 다음 달 2일부터 2022학년도 후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휴먼학부(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복지학과, 군경상담복지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실용학부(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총 11개 학과다.

수험생은 PC와 모바일에서 건양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 접속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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