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 (사진제공=라이트컬처하우스)
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 (사진제공=라이트컬처하우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가 오는 6월 9일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최우수문학대상’ 작사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성유빈 교수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작사·작곡 능력을 키워오면서 수많은 곡들을 작사해 왔다. ‘제1회 대한민국 최우수문학대상’에서는 소설 부문, 영화 시나리오 부문, 드라마 시나리오 부문, 시 부문, 수필집 부문, 매거진 부문 등 각 부문별로 최우수 작가를 선정해 대상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성 교수는 지난 4월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로 위촉받으면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측은 “성유빈 교수가 방송연예학과에 겸임교수로 오게 되면서 학교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고 있다. 5월 26일 열리는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 수상 확정에 이어 대한민국 최우수문학대상에서 작사 부문 대상 수상까지 확정되니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제1회 대한민국 최우수문학대상 조직위원회 또한 성유빈 교수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곡을 작사해 오며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점, 그리고 현재 대학교수로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 작사 부문 대상을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빈 교수는 2007년 1집 ’눈을 감아도‘ 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올해 18년차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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