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맞이주간 개최...캠퍼스 낭만 부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의 전통적 축제행사인 '일감호 뱃놀이'가 3년 만에 열렸다.

건국대 총학생회가 25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일상회복맞이주간' 첫 날 교내 명소인 호수 일감호에는 추억의 노젓는 배가 떠 색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건국대 총학생회는 외국인 학생들의 K팝 콘테스트, 밴드·댄스동아리 야외공연 등 다채로운 축제행사를 개최해 코로나로 단절됐던 캠퍼스 낭만을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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