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사무실 첫 출근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인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 첫 출근을 했다. 

공공행정 전문가로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인 박 후보는 대기하고 있는 기자들 앞에서 준비한 원고를 읽은 후 짧은 질문을 받고 곧장 사무실로 이동했다.  

박 후보자를 비롯, 복지부 장관 , 식약처장 등 윤석열 정부가 사퇴 등으로 공석인 자리를 모두 여성으로 채워 주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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