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로부터 기탁 받은 200만 원 6명의 학생에게 전달

우송정보대가 뷰티디자인학부 메디컬에스테틱반 재학생에게 ㈜약손명가로부터 기탁받은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뷰티디자인학부는 25일 ㈜약손명가 압구정 본사에서 뷰티디자인학부 메디컬에스테틱반 김시온 씨 외 5명에게 기탁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약손명가로부터 기탁 받은 것으로 총 200만 원이 6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국내 110여 개 지점, 해외 20여 개 지점의 에스테틱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약손명가는 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학부와 20여 년 동안 산학협약을 맺고 있다. 여러가지 산학협약 프로그램을 통해 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학부 메디컬에스테틱반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해오고 있다.

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학부 메디컬에스테틱반은 ㈜약손명가 그룹의 피부관리, 스파, 다이어트, 코스메틱 분야의 넓은 영역을 통해 전공 분야의 진로준비를 합리적이고 계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지영 뷰티디자인학부장은 “메디컬에스테틱 반을 위해 ㈜약손명가와 협업을 통한 맞춤형 수업진행으로 에스테틱 분야의 많은 정보와 다양한 분야의 직무별 역량 확보로 메디컬에스테틱 전공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는 메디컬에스테틱반의 전공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약손명가와 함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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