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 졸업 예정자 35명이 병원사무관리사, 병원서비스코디테이터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사진=김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최근 진행된 병원사무관리사, 병원서비스코디테이터 자격증 시험에서 치위생학과 올해 졸업 예정자 3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3일 전했다.

병원사무관리사와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2022년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치과위생사로서의 전공지식,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김은정 씨는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치과위생사의 현장 실무에서 꼭 필요한 보험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치과 병원의 홍보·고객관리 등으로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두 자격증이 취업에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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