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양대 운낌 봉사단이 영주시 가흥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1일 벽화 스케치 작업과 타일 작업을 진행하고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채색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운낌 팀 리더 어은이(항공서비스학과 3) 씨는 “누군가를 돕기 위해 모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너무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동양대 운낌 봉사단은 2018년부터 6년째 휴천1동 경로당, 가흥동 경로당, 안정면 골목길, 순흥 지역아동센터, 영주2동 골목길 등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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