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가 지난 9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대상’에서 ‘작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라이트컬처하우스)
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가 지난 9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대상’에서 ‘작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라이트컬처하우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가 지난 9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대상’에서 ‘작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 교수는 “얼마 전 글로벌컨슈머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좋은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교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빈 교수는 그간 수많은 곡의 작사를 맡아오면서 작사가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런 노하우를 담아 내년 3월부터 진행되는 1학기 수업을 위한 교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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