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조선이공대 교직원과 학생 22명이 17일 헌혈의집 조선대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총학생회 학생 9명도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의집 충장로센터에서 헌혈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조선이공대는 지속적으로 헌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형선 학생취업처장(사회봉사단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헌혈을 통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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