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토탈뷰티아트학과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과제 전시회 ‘미(美)를 그리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토탈뷰티아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 작품 과제물들을 대학 1층 로비에 전시했다.

‘미(美)를 그리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토탈뷰티아트학과 재학생들은 뷰티 분야에서 미적인 아름다움을 최대화할 수 있는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작품에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표현 담아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또한 학생들의 작품들은 누구나 뷰티 예술 작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시회를 통해 전달했다.

김남연 서울문화예술대 토탈뷰티아트학과 학과장은 “‘미(美)를 그리다’ 과제 전시회를 준비한 우리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훌륭하고 많은 작품들이 나온 이번 과제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도와주신 많은 교수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K-뷰티 산업이 주목받는 시대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용 교육과 시대적 흐름에 따라 다양하고 전문적인 분야를 세부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토탈뷰티아트학과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토탈뷰티아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창의적 전문 인재 육성 및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졸업자에게는 종합미용면허증이 발급된다.

고급 뷰티샵을 표방하는 최신식 실습실 및 분야별 수준 높은 이론 교육, 실습 미용 교육으로 메이크업, 헤어, 피부, 네일아트 등 다양한 뷰티 업계에 많은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다양한 뷰티 분야에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