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개 대학 1600여 명 참여, 아시아 최대 규모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고려대에 모인 세계 대학생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하나가 됐다.

고려대가 28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하계대학(ISC)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모두 개설해 원하는 방식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국제하계대학에는 세계 62개국 300여 개 대학에서 1600여 명의 대학생 등이 참가했다.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이 날 응원단과 함께하는 응원체험에서 학생들이 응원가와 응원율동을 따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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