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재단법인 배재장학재단(이사장 강사돈)이 지난달 30일 배재대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2022학년도 상반기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사돈 배재장학재단 신임 이사장, 안기호 전임 이사장, 최선희 상임이사, 서지원 사무국장 등 재단 관계자·김선재 배재대 총장, 재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각 학과에서 추천받은 10명의 장학생들에게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재장학재단 이사장 이·취임식도 함께 거행됐다. 강사돈 ㈜예람, 비드코칭연구소㈜, ㈜청취닷컴 대표이사가 배재장학재단을 4년 간 이끌어갈 새로운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어 21년 간 헌신한 안기호 전임 이사장에게 대학과 재단에서 각각 준비한 감사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