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너무 강함’ 원작 웹소설도 동시 인기 높아져
실시간 랭킹 1위 기록하는 등 독자들에게 호평 받아
몬스터 ‘포포이’ 주인공 못지않은 인기 캐릭터로

사진=카카오페이지
사진=카카오페이지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대표 육연식)은 자사가 지난달 17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한 웹툰 ‘뉴비가 너무 강함’이 독자 22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작품이 공개가 된 후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한 ‘뉴비가 너무 강함’은 동명의 원작 웹소설 역시 순위에 오르는 등 동시에 두 작품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

‘뉴비가 너무 강함’은 보육원에서 자란 주인공 ‘김재주’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여러 퀘스트를 통과해 탑을 등반하는 과정을 그린 소년 웹툰으로 작중 인터넷 방송 채팅창 댓글이 독자들에게 마치 게임 속 시청자가 된 듯한 느낌을 주며 작품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메인 포스터에 등장하는 몬스터 ‘포포이’가 주인공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포포이는 평상 시에는 하얀 솜뭉치 같은 귀여운 외형을 가졌지만, 화가 나면 무시무시한 이빨로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전미를 가진 캐릭터로 주인공 재주와 여정을 함께한다.

카카오페이지에 올라온 독자들의 반응을 보면 “포포이 너무 귀엽다” “조연 괴물에 빠져 작품 정주행” “442(포포이), 무섭지만 키우고 싶다” 등의 댓글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23화 연재 중인 ‘뉴비가 너무 강함’(글 일등복권/그림 잇뱀)은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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