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공동 워크숍 추진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베트남 껀 터 의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남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달 22일 치전원에서 베트남 껀 터 의과대학교(Can Tho 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와 업무협약을 맺고 두 대학 간 상호 이해 증진과 교육·학술 분야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재 원장, 조진형 치과병원장, 베트남에서는 쓰엉 넛 콰이 (Truong Nhut Khue)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교수진·학생 교류, 논문·교재·과학 문헌 및 출판물의 교환,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공동 워크숍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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