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학생들이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2)에서 포스터 전시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김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치위생학과 3학년 김미성, 최민정, 최주영 씨가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2)에서 포스터 전시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2)는 ‘건강 100세, 스마트 의료·디지털 헬스케어와 함께!’를 주제로 대구 엑스코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열렸다. 엑스포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전시면적 2만5000㎡에 400개사가 참가했다. 스마트 의료·헬스케어관을 조성하는 등 차세대 의료기술과 첨단의료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였다.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는 의료기기‧병원설비, 치과, 한방, 의료관광, K방역 한자리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에 봉사자로 참가한 김천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치과부스에서 칫솔질 교육, 틀니 사용법 교육‧포스터를 전시했다.

김천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안내했고 동시에 올바른 인성과 봉사 정신을 배양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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