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시대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상승 기원

인천재능대가  ‘VR(가상현실) 모의면접 체험관’을 운영했다. (사진=인천재능대 제공)
인천재능대가 ‘VR(가상현실) 모의면접 체험관’을 운영했다. (사진=인천재능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현) 취창업진로지원센터는 인천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2년 중장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 신중년 구직자 대상 면접역량 강화ㆍ두려움 해소를 위한 ‘VR(가상현실) 모의면접 체험관’을 6일 운영했다.

인천재능대의 AI 취업지원 시스템 중 하나인 VR(가상현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취업역량 진단과 분석 등 인공지능을 기반한 총 5단계로 구성됐다. 진로·취업 목표 설정부터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윤정 인천재능대 취창업진로지원센터장은 “인천재능대만의 특화된 AI 취업지원의 지역사회 공유·개방으로 구직을 준비하는 지역주민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산업 시대의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상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재능대의 AI 취업지원 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협력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인천지역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한 공간에 편리하고 신속하게 무료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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