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AI-SW 인재 양성’ 위한 구성원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인천재능대가 ‘교직원AI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난달 22일 개최했다. (사진=인천재능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가 ‘교직원AI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난달 22일 개최했다.

인천재능대는 워크숍에서 △실용적 AI-SW 인재 양성 △JEI 철학, 사명 그리고 핵심 가치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분임토의와 발표 등 대학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을 알고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학발전을 위한 전체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으며 이는 대학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현재와 같은 대학의 위기는 축소보다는 확대를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고 최근에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에도 선정돼 전문직업인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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