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주한중국대사관과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SA, 이하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중대학생장기자랑대회 ‘U-Star30’ 결승전이 16일 열렸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선정된 12개의 팀이 자신의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배재대의 ‘한중드림팀’을 시작으로 △경희대 ‘We One’ △명지대 ‘명지스타’ △선문대 ‘진격의 거인’ △호남대 ‘JHL’ △배재대 ‘한중샤이닝팀’ △동국대 ‘안아준 인연’ △ 동서대 ‘럭키’ △고려대 ‘울트라맨’ △동서대 ‘빨강·savage’ △가톨릭대 ‘사소금화’ △세종대 ‘봄의 꽃’ 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배재대 ‘한중샤이닝팀’이 가장 큰 상인 한중우호대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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