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가 지난 14일 LINC3.0사업단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사진제공=한서대 LINC3.0사업단)
한서대가 지난 14일 LINC3.0사업단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사진제공=한서대 LINC3.0사업단)
한서대 LINC3.0사업단 현판식 및 워크숍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했다. (사진제공=한서대 LINC3.0사업단)
한서대 LINC3.0사업단 현판식 및 워크숍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했다. (사진제공=한서대 LINC3.0사업단)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14일 산학협력관 3층에서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3.0사업단)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김현성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 박창해 부단장을 비롯해 센터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에 이어 워크숍도 진행했다.

한서대는 LINC+ 육성사업에 이어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선정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향후 6년간 국비 약 240억 원을 지원받는다. 한서대 LINC3.0사업단은 신산업·신기술 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공유·협업 체계 강화를 통한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성 한서대 LINC3.0사업단 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링크 3.0 사업을 통해 학과 중심의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고도화해 기업과 상생하겠다”며 “대학과 기업, 대학과 대학, 대학과 지자체 간 공유·협업으로 산학연 협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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