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가 1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가 1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원광디지털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가 1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연합회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총 22개의 브랜드는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는 사전 조사와 서류 심사 그리고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그중 원광디지털대는 새롭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풍부한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등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속해왔다. 이런 점이 타 브랜드에 귀감이 되었기에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광디지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학과의 특성화가 우수한 정규 4년제 대학교다. 100%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사이버대학교임에도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이 잘돼 있다. 또한 재학생의 약 54%가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는 대학(2021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학업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

서종순 원광디지털대 입학협력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아 영광스럽다. 수상의 기쁨에 도취하지 않고 향후 교수학습개발, AI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대학교육에 힘써 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학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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