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일환으로 ‘미래자동차 분야 메타버스 퀴즈대회’를 15일 진행했다.

혁신공유대학은 6년간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이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국민대를 주관으로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퀴즈대회는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사업 참여 학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의 COSS 서포터스가 주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