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직원 복지를 위한 중복 행사로 교내 직원·경비, 미화 분야 용역 직원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발열 체크를 실시한 후 진행됐다. 테이블 간 간격 유지·좌석 한 칸 비우기, 좌석 간의 칸막이 설치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해 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